“중학교때는 90점이 넘었는데.. 설마..”
”왜 이렇게 어렵지.. 어려운 문제는 외워야하나”
”시험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다..“
이런 경험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이렇게 될까봐 걱정되지 않으신가요?
19년차 강의를 하고
학원 4개를 운영하며,
첫 시험을 망쳐 내리막을 걷는 학생들을
너무 많이 봐왔습니다.
꼭 피애햐 할 3가지 첫 시험대비 방향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 중학교때의 영광에 머무른 시험대비
'중학교때는 90점은 넘었는데, 괜찮겠지..'
중딩 90점이
고등부의 1등급 수준이라고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착각을 합니다.
고등학생의 2등급이 되려면
보통 일반고의 반에서 1~3등은 되어야
가능합니다.
중학생의 90점은
고등학생의 3등급의 비교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만만하게 생각하는 일반고에서도
수학 내신 평균을
50점 근처로 만드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발 연산이 더러울거라고 각오하고 공부해주세요.
그리고, 이차함수 문제는
전부 그래프로 해석하려고 시도해주세요
그래야 첫 시험에서 살아남습니다.
여기에 제가 어렵게 나왔던 내신 시험지 하나를 수록하겠습니다.
체험용 어려운 기출(50점대가 전교 10등안에 들었던 실제 일반고 기출)
이정도까지 체험해보고
각오하고 공부하시고,
본인학교 시험지를 빨리 입수해서
방향을 잡아주세요.
2. 실전에 낙관적인 시험대비
”실수.. 시험때는 안 나오겠지..?“
보통의 고등학교들은 일반고만 하더라도
중학교때의 내신문제와는 수준이 다르게 어렵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들은 시간이 많이 부족해요.
때문에, 실전에서
어떻게 연산을 하느냐에 따라
등급이 어마어마하게 달라집니다.
15년 이상 강의를 하고,
4개 학원을 운영하며,
수많은 학생들의 성과를 낸
수학 연산 팁 입니다.
꼭 정주행하고,
이렇게 시험 연습을 해주세요.
3. 개념을 기억하지 않는 시험대비
”중학교때는 개념을 기억하지 않고도
문제 잘 풀었는데??“
당연하죠
시험범위 안에 개념이 몇가지 없었으니까요
이차방정식 단원만 해도
인수분해, 근의공식, 근과계수와의 관계
이정도면 다 풀리는데
개념을 기억할게 있었을까요
하지만 고등학교 시험범위 안에는
중학교때보다 더 많은 개념이 있고,
고등학교 시험의 어려운 문제는
본적 없는 유형의 문제가 나옵니다.
본적 없는 유형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
전부 개념으로 회귀해서 문제를 풀어내야합니다.
본적없는 문제를 풀어내는 만큼 등급이 상승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따라서,
마지막 시험 직전까지도
개념들 중에 어떤것이 쓰이는건지
정확히 알아가며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념을 적립하고 체계화 하는것을
개념 적립 체계화라고 합니다.
고등학교 시험대비에서
개념을 기억하지 못하며
문제만 풀고 있다면
망하는 지름길로 가고 있는 것입니다..
개념을 적립하는 방법을 담았습니다.
벼락치기에도 적용이 가능하니,
꼭 시간내서 정주행 해주세요.
그리고, 수학 상 개념 적립 영상 보면서 빠르게 개념을 필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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